7가지 식중독 예방법
즐거운 식사를 즐길 때는 항상 식재료의 안전이 우선 시 되어야 합니다. 이 식중독이란 것은 우리의 식탁에 전혀 이롭지 못한 균들 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오늘 7가지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 입니다. 유해한 균들의 예방법을 사전에 미리 알고 있어야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안전하고 즐거운 식사를 보장하는 효과적인 7가지 식중독 예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깨끗한 손
우수한 식품 안전은 깨끗한 손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봐야 합니다. 식재료를 다루기 전에 항상 비누와 물로 최소 20초 동안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이 간단한 방법으로 해로운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준비 중인 음식으로 박테리아가 옮겨가는 것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식재료를 다루기 전 손을 깨끗이 씻고, 조리 전, 조리 후, 마찬가지로 손을 씻어 항상 깨끗한 청결 상태를 유지 해야 합니다.
2.식재료 분리
교차 오염은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피하려면 날고기, 가금류, 해산물 및 계란을 익힌 음식 및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분리하여 보관하십시오. 유해한 식중독 균의 이동을 방지하기 위해 각각 다른 도마, 식기 및 접시를 사용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조리 도구도 따로 쓰셔야 합니다.
3.적절한 온도 조절
다양한 식재료들을 적절한 온도로 조리 하는 것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를 없애는 데 효과적입니다. 식품 온도계를 사용한다면 더욱더 정확한 온도로 육류, 가금류, 해산물 및 남은 음식의 내부 온도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각 식재료들의 안전한 내부 온도는 유해한 박테리아를 제거합니다.
4.식히기
박테리아는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므로 부패하기 쉬운 음식을 적절하게 차갑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 고기, 유제품 및 남은 음식은 각 식재료와 음식의 특성에 맞게 즉시 냉장 또는 냉동 보관 하십시오. 냉장고는 4°C 이하로, 냉동고는 -18°C 이하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5.뷔페 음식
뷔페는 여러가지 요리를 즐기는 사람에게 천국일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이 따를 수도 있습니다. 뷔페는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 요리하는 곳이 아니라 한번에 대량으로 조리 하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언제 만들었는지, 몇 인분을 만들었는지 알 수 없으므로 뷔페에서 식사할 때는 음식의 보관 상태에 유의해야 합니다. 뜨거운 요리는 뜨겁거나 따듯하게 보관 되어 있는지, 반면 차가운 음식은 차갑게 보관 되어있거나 얼음 위에 놓아져 있는지 확인 후 섭취해야 합니다. 음식마다 적정 온도에서 잘 보관되어 있어야 세균 번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6.식재료 세척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영양가가 높고 맛있지만 표면이나 껍질에 있는 박테리아가 옮길 수 있습니다. 껍질을 벗길 계획이더라도 섭취하거나 요리하기 전에 반듯이 흐르는 물에 꼼꼼히 씻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7.시간 주의
식품 안전에 있어 음식 완성 후의 보관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패하기 쉬운 음식을 실온에 너무 오래 방치하면 박테리아의 온상이 되기 쉽습니다. 실온에 방치된지 약 2시간 이상(32°C 이상의 더운 날씨에는 1시간 정도) 지난 음식이나 준비된 재료들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폐기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 아깝다고 섭취 하다간 우리의 건강에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식중독에 걸렸을 경우 빠른 대처를 위해 흔하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식중독 증상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 증상
1. 소화기 증상
섭취한 음식물들은 소화기관에서 각 영양소로 분해가 되고 우리 몸에 흡수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러나, 음식물에 독소나 세균이 섞여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는 이를 방어하고, 제거하기 위해 스스로 방어 체계가 발동하게 됩니다. 독소가 소화기관의 위쪽에 있는 경우 구토를 통해 배출하고, 아래쪽에 있는 경우는 설사를 통해 체외로 배출 시키게 됩니다.
2. 전신 증상
미생물의 독소에 의해 식중독이 발생한 경우에는 소화기관에서 흡수되지 않고 구토와 같은 증상만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세균이 장벽에 붙거나 뚫고 들어가는 경우가 발생하는 식중독의 경우에는 위에서 설명한 구토나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과 함께 전신 발열까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세균이 만들어내는 독소의 경우 신경 마비, 근육 경련, 의식 장애 등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병원으로 가서 전문의의 소견을 듣고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7가지 식중독 예방법의 결론
식중독 예방은 여러분의 손 안에 있으며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오늘 알아본 이 7가지 식중독 예방법은 앞으로 여러분이 식품 안전을 대할 때 큰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음식이나 식재료를 대할 때 항상 청결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안전하고 즐거운 식사 시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한 식품 안전은 일회성 문제가 아니라 언제나, 항상, 진행형 이라는 걸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