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주요 질병 및 초기 증상

강아지 주요 질병 및 초기 증상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강아지 주요 질병 및 초기 증상 입니다. 우리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의 견생은 우리의 인생에 비하면 한 없이 짧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10~15년 정도를 살아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짧은 견생 이지만 이 녀석들의 세상에는 주인이자 부모, 혹은 친구인 우리가 견생의 전부 입니다. 아프지 않고 오래 오래 함께 살기 위해선 우리가 이들의 작은 행동 까지도 눈 여겨 보아야 합니다. 이들은 아파도 아프다고 말을 할 수 없기에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보고 우리가 케어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간략하게 나마 강아지들이 흔하게 겪는 질병들과 초기 증상들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질병 초기 증상

 

방광염

우리의 반려견들이 흔하게 자주 걸릴 수 있으며 치료 후 에도 잦은 재발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bichon frize cute dog white wool fun walk in the park

  • 배쪽을 쓰다듬으면 불편을 느끼며 평소보다 체온이 높아 집니다.
  • 소변의 양이 적고,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 납니다.
  • 평소 하지 않던 소변 실수를 자주 하게 됩니다.
  • 소변의 색은 진한 노란색, 갈색, 검붉은색을 띄며, 가끔 혈뇨를 볼 때도 있습니다.

 

심장병

심장병은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로, 빨리 치료 하지 않고 방치 할 경우 50% 이하의 생존 확률을 보일 수 있습니다.

Two lover Valentine Havanese puppies lie together with a red heart

  • 사료나 간식을 줘도 크게 반응이 없으며, 기력이 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 걷기를 거부하고 걷더라도 조금 걷고 난 후 매우 힘들어 합니다.
  • 목에 무언가 걸린 듯 켁켁 거림이 잦고, 마른 기침을 자주 합니다.
  • 자는 모습을 살펴 보면 숨소리가 거칠고, 코골이가 점차적으로 심해 집니다.

 

외이염

외이염의 경우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반려견의 청력이 손실 될 수 있습니다.

Perro beagle jugando al aire libre, animal de compañía

  • 귀가 자주 붓고, 귓속에 노랗거나 갈색이나 진갈색의 귀지가 생기며 악취를 동반 하기도 합니다.
  • 귀를 자주 긁거나 머리를 흔들어 귀를 털어 내는 행동을 자주 합니다.
  • 바닥이나 이불 등, 귀를 대고 비비는 행동이 자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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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

위에서 설명 했던 심장병과 마찬 가지로 빨리 치료 하지 않으면 생존 확률을 장담 할 수 없게 됩니다.

Routine check of puppy's health

  • 배에서 꾸르륵 하는 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 묽은 변을 자주 보고 조금 더 심할 경우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배 부분이 민감해지며, 만지려 하면 피하려고 하고 예민해 지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

슬개골은 반려견의 무릎 관절 위에 있는 작은 뼈를 말합니다. 슬개골 탈구는 이 작은 뼈가 옆으로 빠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반려견들이 높은 곳을 뛰어 오르거나 뛰어 내리거나, 미끄러짐, 등의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선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 들에게 자주 나타나며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 합니다.

Little puppy. Pomeranian spitz-dog

  • 걸어 다닐 때 다리를 살짝 절뚝 거리거나 엉거 주춤한 자세로 걷는 모습을 보입니다.
  • 높은 곳을 뛰어 오르거나 내려 오는 행동이 현저히 줄어 들게 됩니다.
  • 뛰는 행동을 잘 하지 않게 되고 걷는 것도 망설이는 모습이 보일 수 있습니다.
  • 최대한 움직임을 줄이고 혼자 누워 있는 경우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 슬개골 쪽에서 종종 “두둑” 이나 “뚝” 하는 둔탁한 소리가 날 때도 있습니다.

 

쿠싱 증후군

노령견에서 자주 보이는 쿠싱 증후군은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질병으로 평생, 꾸준히 관리 해 주어야 합니다.

A cute beagle puppy lying on bed and looking sweet

  • 활발하던 아이가 어느 순간 움직임이 현저히 줄어 들게 됩니다.
  • 무기력해 보이고 자주 누워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 식탐이 많아 지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 탈모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몸에 각질이 자주 일어 납니다.
  • 배를 만져 보면 볼록하게 나와 있는 경우가 많으며, 물을 자주 섭취합니다.

 

유선 종양

종양의 종류 중 유선 종양의 경우에는 반려견 들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이지만 제때 치료 하지 않으면 유방암으로 발전 될 수 있습니다.

Wet Labrador dog in towel lying on gray carpet, closeup

  • 배 부분을 만졌을 때 가슴이나 배 부분에 없던 멍울이 만져 질 수 있습니다.
  • 피부에 작고 볼록한 덩어리 같은 것이 자주 발견 되기도 합니다.
  • 유두나 그 주위로 푸르름한 색의 반점이나 멍 같은 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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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뇌수막염은 뇌속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주로 소형견에서 자주 발병 되며, 뇌 속의 염증 외에도 다른 부위의 종양이나, 기생충, 바이러스,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련이나 발작이 올 수 있으며, 시력에 큰 손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corgi Pembroke catching a treat.

  • 급격한 시력 감퇴로 인해 여기 저기 박고 다니거나 물건 이나 물체에 걸려 넘어 질 수 있습니다.
  • 평소 행동이 뭔가 부자연스럽고 매끄럽지 못하며 뻣뻣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 기운 없이 축 처져 있거나, 예민해 진다 거나, 공격성이 생기거나 평소 성격과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여기 까지 우리 강아지, 우리 반려견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모든 질병들을 다 알아 보지는 못했지만 자주 나타나는 질병과 그 증상을 간략하게 나마 알아 보는 시간 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상 징후가 보일 시 스스로 해결 해주지 못할 시 빠르게 동물 병원으로 데려 가셔야 합니다. 우리 곁에서 평생 우리 하나만 보고 사는 반려견들 입니다. 하지만 아파도 아프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증상들을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크게 아프기 전에 증상을 조기에 인식 하여 빠른 대처와 치료 과정을 통해 우리 반려견들을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주는 사랑 보다 이들에게 받는 사랑이 더 크고 많기에 우리들이 지켜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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